온라인 서점은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외에 YES24, 알라딘과 같은 온라인 전문 서점뿐만 아니라 인터파크와 같은 온라인종합쇼핑몰까지 어느 업체를 선택해야 저렴하면서도 많은 혜택을 누리며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지 한번쯤은 고민해 보게 된다.
한 업체만 집중적(?)으로 주문하면 등급이 높아져 각종 우대혜택이 주어져 좋겠지만, 타업체에 특화된 서비스를 곁눈질을 하게 되면서 부터 좀 더 나은 서점을 찾게 되는 것 같다. 물론 필자만 그런지도..-_-
암튼 업체간 치열한 경쟁은 고객에게 반가운 일이긴 하다.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각종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필자의 경우엔 오프라인 서점을 둘러보다가 주로 온라인 서점에서 적립금과 할인쿠폰으로 주문하게되는 것 같다.
그렇게해서 당일 필요한 도서를 구입할 경우 더 많은 적립금과 할인혜택을 주는 곳이 어딘지 비교해 보게 된다. 처음엔 온라인서점분야에서 지금도 앞서고 있는 YES24에서 주로 이용하다가 얼마전부터 오프라인과 연계가 잘되어 있어서 편리한 인터넷교보문고를 이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엔 온라인서점답게 각종 웹기교(?)를 보여주는 알라딘에서 왕왕 구입하면서 이젠 이들 업체들을 비교하고 구입하는 버릇이 생겼다.
특히, 알라딘서점은 이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는 것처럼, 책과 관련된 블로그 포스트를 쓰게 되는 경우 해당 상품을 페이지에 노출시켜 누군가가 이 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상품을 클릭해서 구입을 하면 작성자인 블로거와 구매자에게 각각 적립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볼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된 정보를 찾기 위해 사이트에 매번 방문할 필요 없이 자신의 RSS Reader 프로그램에 등록해서 분야별 이벤트와 베스트셀러를 확인해 볼 수 있는 RSS서비스는 인터넷이용자들의 신뢰를 두텁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는 것 같다.
당일 배송 서비스와 각종 헤택들
흔히 도서이든 어떤 제품이든 주문하게 되면 받아보는 날까지 대략 3-4일, 빠르면 2일 정도 소요되는게 현실이었다. 물론 도서 뿐만 아니라 모든 배송 체계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인터파크에서는 관련업계최초로 하루배송시스템을 가동했는데, 실제 하루안에 배송되는 시스템이지 당일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었다. 그에 반해 알라딘 온라인 서점에서는 오전10시 이전에 주문할 경우 저녁 즈음에 받도록 배송 체계를 구축하였다.
과연 이 배송 시스템으로 인해 주문한 제품이 정확하게 고객에게 당일 배송될까?
전 시범삼아 오늘 오전 9:30분경에 여의도로 배송지를 정하고 주문했는데, 이럴수가...택배기사가 친철하게 오후 4:10분경에 연락을 주셨고, 그 때 즉시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었다.

알라딘 서점에서 당일 배송이 완료되었음을 알려주는 주문 현황
늘 배송이 늦어 못마땅하던 온라인 서점에 획기적인 변화가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물론 아직 이러한 시스템이 서울 지역에만 국한되어 있고,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등 제한적인 측면이 있지만, 이러한 고객서비스들은 분명 더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데 한몫 하리라고 생각된다.
물론 다른 온라인 서점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각종 할인과 덤으로 주는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
제휴카드를 이용시 주는 혜택도 다양하다. 그러나 과연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하나씩 이루어간다면, 고객들은 노력하는 업체에 신뢰감을 표현하리라 생각해 본다.
필자처럼 업체를 비교하면서 방황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생기겠지만...
-努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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