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全體 (118)
個人 (13)
話題 (0)
圖書 (64)
飮食 (6)
旅行 (4)
展示/公演 (14)
自然/文化 (3)
«   2012/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175854
어제 80 / 오늘 91


2 articles
집에 관련된 글
2010/08/20
[책] 부동산 필수지식
2007/08/01
[冊] 일주일 만에 흙집 짓기
2010/08/20 11: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동산' 자체가 워낙 세간의 이목을 받는 분야이기에, 서점에서도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다루고 있는 책들은 수없이 넘쳐난다.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쓴 책에서부터 여러 전문가들이 연구한 깊이 있게 다룬 서적까지 방대하게 존재하기에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지 난감할 지경이다.

그러나 그러한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여전히 부동산에 대해 일반 독자들이 알기에 쉽게 쓴 책들이 인기있는 듯 하다.  

이 책 역시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는 부동산을 초보자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책으로 보인다.  

그러나 단순히 '모든' 부동산 지식을 나열한 것은 아니다.  머리말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부동산과 관련한 모든 지식을 백과사전식으로 열거하는 것은 너무 지루할 것 같아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되는 40개 주제를 추렸습니다."  

그렇다. 부동산에 관한 '모든 지식'이 아니라 필수 사항들인 '집값은 왜 오르고 내리나', '언제 집을 사고 팔아야 하나' 와 같은 평소의 궁금해 하던 주제와 '재개발 주택을 살 때 주의해야 할 점', '전세 싸게 구하는 비결' 등의 다양한 제목을 실어서 이러저러한 상식을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두에서 말한 것처럼, 저자는 "시트콤과 같이 무대를 설정해 놓고 등장인물들이 그곳에서 부동산 관련 이야기를 주고받는 방식을 선택" 하여 마치 우리는 한편의 흥미로운 시트콤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는 여러 등장 인물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어떻게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집을 사고 파는지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을 독자들이 접하게 해주는데, 독자는 그저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들으면서 점차적으로 '부동산'에 관한 지식을 하나씩 배워 나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부동산에 관해 다소 생소하게 느끼거나 본격적으로 배우길 희망하는 독자라면 이 책에서 해법을 찾아보길 바란다.  

아울러 이 책의 저자인 장박원 기자가 보는 미래 부동산 시장의 변화 3가지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것도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우리의 견지가 조금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그의 말에 100% 동조할 수는 없지만...

-努力-  


부동산 필수 지식 - 6점
장박원
Trackback Address
http://kyw.pe.kr/trackback/188
NAME HOMEPAGE    PASSWORD
2007/08/01 09:55
카테고리 : 분류없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연으로 회귀하고 싶은 저자의 마음이 표현된 책.
시골 생활로 전환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기존에 삶의 패턴을 과감하게 버리고 누구나 손쉽게 손수 지을 수 있다는 흙집으로 주거 환경을 해결하였다.

저자가 말한 '위대한 자연 건축가들'인 새, 벌, 거미 등에게서 배운 방식으로 자연 친화적인 집을 짓고자 하였다.

- '그들'은 스스로 거처를 짓는다는 점.
- '그들'은 자연의 재료로 집을 짓는다는 점.
- '그들'은 견고하고 튼튼하게 설계한다는 점.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 저자도 본인이 직접, 흙으로, 내구성있게 집을 설계하고 짓는다.

이 책에서는 설계도부터 기초 공사, 구들 공사, 벽체 공사, 천장 지붕 공사시 필요한 자재와 공구를 꼼꼼하게 챙겨주고 있다. 이러한 도구가 마련되어 있다면 바로 일주일만에 흙집을 지을 수 있으니 도전해 보라고 권한다. 사진도 매장마다 싣고 있어서 집짓는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중간중간 '시멘트 몰탈 만드는 법'이나 '물 수평 잡는 법'과 같은 건축 기초 지식도 익힐 수 있었다.

문제는 흙집을 지을 만한 '땅' 도 없고 '비용' 도 없다는 사실이다. 물론 '시간' 역시 받쳐 주지 않는다.
저자처럼 각오를 단단히 하여 '업종'을 변경한다면 모를까. 쉽지 않은 일임에는 틀림없다!

따라서 그가 왜 '흙집'을 짓고자 하였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결국 그는 '내가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 행복한지'를 자문해 보고 이와 같은 자연의 삶의 방식으로 되돌아가고자 하였다. 혹시 위와 같은 자문에 대해 이미 다른 방도로 충족이 되고 있다면 저자 나름의 방식인 '흙집'도 무의미해 보일 수 있겠다. 그 집을 짓고 사는 것보다 더 나은 삶은 있을테니까..


-努力-


일주일 만에 흙집짓기
고제순 지음/시골생활(도솔)

Trackback Address
http://kyw.pe.kr/trackback/123
NAME HOMEPAGE    PASSWOR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