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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에 관련된 글
2006/11/13
[일본 도쿄를 다녀와서] 첫번째 이야기
2006/11/13 23:14
태그 : ,
카테고리 : 旅行/日本


  


2006년 07월 경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었다.
예전에 일본 삿뽀로에 한번 다녀 오면서 일본에 매력을 느껴 목적지는 일본으로 정했다.
특히 도쿄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  
그러나 일본에 대해 사실 아는 게 없고, 일본어도 못하는데..
일단 책으로 정신을 무장해야 겠다 싶어 "교보문고"에 들렀다.
며칠 동안 다니면서 고민한 후에 산 책이 바로 요거~

도쿄 하코네 이즈 닛코 - Just go 세계를 스캔한 가이드북, 2006~2007 최신 개정판  시공사 편집부 엮음, 한수진 감수
일본 최고의 쇼핑 도시 오사카, 이국적 정취를 물씬 풍기는 고베, 그리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 유적지 쿄토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사실 위의 저 책 말고 아래 이 책을 살려고 했었다.

Tokyo 100배 즐기기 - City Tour Guide 201  유재우 지음
도쿄 시내를 15개 권역으로 구분, 최상의 볼거리와 한국인 여행자의 취향에 맞는 식당, 쇼핑가, 나이트 라이프, 숙소, 쇼핑 명소 등을 꼼꼼히 소개한 도쿄 여행 가이드북. 풍부한 여행 노하우와 현지 모습이 생생히 담긴 1,000여 컷의 사진, 각종 실용 정보가 담겨 있다.



물론 아래 이 책도 눈에 들어 왔지만, 선택은 맨 위에 꺼!

도쿄 네 멋대로 가라! - 왕초보 여행자를 위한 완벽 가이드, WoW TOKYO Pocket Book  이영래 지음
1박 3일 패키지 투어인 '올빼미 여행'을 선호하는 실속파 일본여행자들을 위한 책이다. 20~30대 초중반을 타겟으로 하고 있어, 기존의 지루하고 보기에 불편한 여행정보는 과감하게 삭제하고 신선하면서도 저렴한 곳을 위주로 한 정보를 실었다.



막상 살 때 좀 후회 했는데, 나중에 일본 갔다 와서 이 책들을 비교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내가 산 책이 제일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 왜 그런지는 갔다 오면 아시리라..-_-

그런데, 사실 이 책을 사고 나서 여행 가기 전에 별로 읽지도 못했다. 지하철에서 몇 번 훑어본 정도.
(나중에 하룻밤 묵은 일본 호텔 침대 바닥에 책을 놓고 그냥 체크 아웃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그 다음 여행에 엄청난 지장을 주었다. 그로 인해 고생한 이야기는 다음 이야기에서 차차 밝히겠음.)

이제 목적지도 정해 졌고, 대충 정보도 얻었으니 어떻게 가야 되나하는 고민에 빠졌다.
패키지로 가야 하나 아니면 자유 여행으로 갔다와야 하나 한참 망설였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일본 여행과 관련된 사이트를 검색하여 여행사를 알아보고, 몇 개의 카페도 들어가 보면서 패키지와 자유 여행의 장단점을 살펴 봤다. 비용문제, 일정 등에서 자유 여행이 좋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여행 경험이 많지 않은 내가 자유 여행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여기에는 우리 어머니의 압박도 있었지만..
(그런데 갔다 온 후로는 준비 기간만 철저했다면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러한 생각을 하면서 여행사 사이트에 들어가 패키지, 자유 여행에 대해 분석하기 시작했다.
일본 여행을 하신 분들의 평이 좋은 여행사를 위주로 살펴 봤다.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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