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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rticles
기업에 관련된 글
2010/02/21
[책] 환율전쟁
2010/01/30
[책] 올라가는 연습
2007/05/09
[책] 대한민국 20대, 공모전에 미쳐라!
2010/02/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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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매일 접하는 소식 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의 환율"이다.
매일 짤막하게 '환율 변동'에 대한 소식을 접하기는 하지만, 무심코 지나가기 일쑤다.
물론, 수출 업체나 해외를 상대로 거래를 하는 기업, 그리고 외국에 유학생을 보낸 부모들은 그날 그날 환율이 어떻게 변할 지 늘 촉각을 세울 것이다. 1원이라는 액수의 변동도 그것이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이리라.
이처럼 환율은 개인, 기업, 더 나아가 국가 경제의 흥망성쇠를 좌우하기에, 환율이 경제 문제를 풀어갈 결정적인 열쇠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심지어, 저자는 이 환율이 패배와 승리 사이를 오가는 '전쟁'의 시각으로 바라 보면서, 환율을 제대로 '알'고 적절하게 '대응'해야만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최용식)는 현실 경제에 해박하고 정확한 경제 예측으로 경제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정평이 나 있었다. 고 양신규 박사(전 MIT대 경제학 교수)는 그를 '한국의 그린스펀'으로 부르면서 금융 시장에서 활약하는 그의 독창적인 경제학 패러다임에 대해 칭찬하였다. 이러한 저자의 식견이 이 책을 통해 환율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 듯 싶다. 실제로, 이 책을 읽어 보면 환율이 어떻게 경기의 향방을 가르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전언해 주고, 환율의 변동을 좌우하는 요소인 경상수지와 자본수지뿐 아니라 그 이면에 '움직임'까지 소상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를 통해 예측이 어려운 환율 문제를 독자들이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다. 저자는 '환율 전쟁'의 역사까지 파헤치고 있다. 이는 과거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환율 정책이 미치는 파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그의 열망이 담긴 듯 하다. 특히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번영과 침체를 오가는 일본의 경제 속에서 그 점을 극명하게 밝혀준다.     
이렇게 환율 정책의 성공과 실패담을 담아 냄과 동시에, '한국'의 환율 정책도 비중 있게 다루면서 국내 경기의 오르내림이 이와 밀접하다고 지적한다.

그렇다. 이 책은 환율이 어떻게 경제를 움직이는지 종합적으로 예리하게 분석한다.
이렇듯, 국가 경제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하는 파워풀한 환율의 움직임을 알고 싶다면 과감히 이 책을 두드려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努力-

환율전쟁 - 4점
최용식 지음/새빛에듀넷(새빛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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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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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CEO는 어떤 고민들을 할까?','그들 나름의 원칙은 어떤 것이 있을까?','실적의 압박은 어떻게 견뎌낼까?' 등의 수많은 물음에 대해 기업의 수장을 꿈꾸는 젊은이라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분명 관심이 가는 주제임에 틀림없다. 마침 현 중소기업의 CEO이면서, 한국아이비엠 등의 굴직한 회사의 컨설턴트로 재직할 때 각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략, 조직, 인사 등의 컨설팅을 해 준 경험이 있는 저자 강금만 씨의 생생한 리포트를 들여 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CEO적인 사고법


CEO는 늘 '걱정'한다. 결국 기업의 '모든 것'을 안고 가야 하는 책임이 막중하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CEO는 '걱정'을 즐긴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걱정'을 놓아버리는 순간 그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CEO는 '목표'와 '효과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분명한 자신의 '원칙'하에, 많은 의견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결국 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결정하는 것이 그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버럭' CEO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피력하고 있다.
그것은 '언로'를 막는 것이며, '의사결정 속도'가 떨어진다. 임직원에게 '동기부여가 어렵'기 때문이다. .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 역시 내놓았는데, '경청의 노력을 배가'하고, 문책보다는 '대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고', '권한 위양'을 함으로 문제들을 해결하라고 충고한다.

당신이 CEO라면

저자는 업무상 이견 충돌에 대해 해결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선 언제나 "여러분이 CEO라고 생각하고 협의" 하거나 "전사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 라고 주문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전사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때 '압박의 굴레'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달리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 어떤 직원을 놓고 평가할 때 능력을 보는가, 태도를 보는가 하는 문제이다.  이 부면은 언제나 딜레마임에 분명하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적이 우선이다. 이를 두고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는 CEO가 해결할 문제이다. 그러나 분명한 건 회사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는 것이다.

CEO로 산다는 것은

사실 그들의 매일의 일과를 들여다 보면 인간적인 면에선 궁색하기 짝이 없다. 식사를 함께 하는 대상도 늘 바뀌고, 조찬 모임이 잦으며, 명함이 금방 동이 나는 게 '그들'이라고 한다. 자면서까지 24시간 회사만 생각하고, 만나기 싫은 사람도 만나야 하며, 직원들이 모두 자신과 같은 마인드를 같기 바라는 것이 그들의 삶이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CEO로 사는 것의 결말은 '그것'은 '할 만한 일' 이며, "짜릿한 희열을 맛볼 수 있"게 해주는 마약과도 같다고 한다. 조그마한 희열부터, 큰 희열까지. 그래서, 회사를 내실있게 성장시켰다고 추켜 세우면, '그들'은 싱글벙글해지는 것일까.

그런 생각 속에 잠기다가 몇몇 CEO들의 명언을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리도록 마음 아파도 E갈리도록 어려워도 O직 회사만 생각해야만 하는 것이 CEO입니다.' 라는 다소 우스갯소리부터, '경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걸림돌을 걸림돌이라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모두 디딤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라는 문구까지...
 
그렇다.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필자의 개인적 경험과 조그만 경영 사상을 담은 것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면서 글의 내용이 지침으로 삼기 보다는 '평소의 생각'이라고 조심스럽게 본인의 글을 평하고 있다.
그러한 '평소의 생각'에서 CEO의 솔직한 심정과 단호한 의지가 담긴 글들을 보면서 CEO의 속내가 훤히 들여다 보였다. "계속 '올라가는 연습' 중이라고 말하면서".

-努力-

올라가는 연습 - 4점
강금만 지음/비즈니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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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9 22:51


  


20대 젊은이가 도전해 볼 수 있는 취업의 블루오션. '공모전'.
대학생을 중심으로 연중 실시되는 공모전만 해도 1000여개 이상이라고 한다.

특히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펼치면서 동시에 채용특전도 노릴 수 있고, 각종 시상금과 상품 그리고 경험과 경력 역시 쌓을 수 있어서 그들에게 열려 있는 취업의 기회라고 여겨진다.
공모전을 실시하는 '기업' 역시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어낼 수 있고, 그들이 원하는 인재도 발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공모전은 응모자나 주최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이 아닌가 싶다.

따라서,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공모전은 '지식정보화사회'의 거대한 패러다임 속에서 '지식을 창출해내는 집단'과 '지식을 갈구하는 집단'의 유쾌한 만남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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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모전에 도전하는 사람은 그의 지식이나 상식, 사회를 읽어내는 눈, 아이디어 등을 모두 쏟아내어 결국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낸다. 그 작품은 또한 그가 -혹은 팀이- 스스로 기획하고 총괄하는 능력이 어떠한가를 드러내 보여준다. 따라서 그것을 주최한 입장에서는 작품을 통해 그 사람의 면면을 알게되면서 그(혹은 그룹)를 채용하려 한다는 사실을 볼 때 공모전의 작품이 주는 위력을 실감케 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5대 공모전"이라 할 수 있는 광고, 논문, 디자인, 마케팅, 참여형 공모전을 소개한다.
또한 그러한 공모전의 1등 수상자들의 12가지 노하우를 함께 실어 어떻게 도전하고 실천할 때 공모전에 당당하게 입상할 수 있는지 그 비결을 담고 있다.

따라서, 공모전에 도전하려는 젊은이라면 잘 알려져 있지 않는 공모전 관련 정보를 이 책을 통해서 접하면서 원하던 변화의 기회를 꼭 붙잡아 보길 내심 기원해 본다.


-努力-


대한민국 20대, 공모전에 미쳐라!
이동조 지음/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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